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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구속이 화제입니다. 총 4300억원대 횡령혐의를 받고있는 이중근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 실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상 22부는 11월13일 이중근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부영회장 이중근은 4300억원대의 금액을 횡령, 배임 혐의와 조세포탈,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공정거래법 위반등의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으며 검찰측은 이중근 회장에대해 징역 12년, 벌금 73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이중근 부영회장 가계도
이중근 회장의 논란에 부영그룹 가계도 또한 연관 검색어로 자주 보입니다. 이중근 회장 나이는 1941년생으로 전라남도 순천군 서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 1학기 수료후 중퇴하였고 독학사로 학사과정 이수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1976년~1983년까지는 우진건설산업 대표이사를 맡았고 1983년 부영그룹의 모태인 부영주택흥산을 설립, 1994년부터 지금까지 부영그룹 회장직을 맡고있는 이중근 부영회장은 이번 43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 구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