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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에 한예슬 의료사고로 본인 인스타그램에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 했었는데 그때 당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며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인스타그램에 언급을 했었습니다.




한예슬 의료사고는 해당 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한것이라고 하는데 화상 부위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이고 화장 발생 직후 봉합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후에 화상 성형 전문병원으로 옮겨 통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외모가 생명인 배우가 직업인지라 어느정도 보상으로도 만족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법조인들은 사고 배상금액으로 약 2000만원~ 5000만원까지 받을수 있는것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8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열린 한 행사에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 이후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예슬은 착시현상이 일어날만한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V자로 깊게 파인 검은색 원피스에 가슴선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었는데 검은원피스 속에 입은 옷은 누드톤으로 착시를 일으킵니다. 서른 후반 나이에 몸매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간혹 몸매를 과시하는 한예슬 인스타그램사진을 보면 정말 37살이라곤 안믿겨질정도로 라인이 살아있습니다. 한예슬 몸매는 20대 수준이네요. 과거 한예슬 전남친 이었던 작곡가 테디와 4년만에 결별했던 이야기는 다들 알고 계실텐데 2013년 공개연애를 시작으로 한예슬 테디 결별이유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서로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뜬금없지만 참고로 한예슬 본명은 김예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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