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동물원 퓨마 탈출이 화제입니다. 9월18일 오후 5시10분쯤 대전시 중구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한것입니다. 대전 동물원 근처인 보문산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긴급재난문자가 대전광역시 사람들에게 발송되기도해 불안함을 주었습니다.



대전동물원 퓨마 탈출 긴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가 올정도로 고작 동물 한마리가 탈출한것으로 소란을 피우냐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퓨마는 아메리카호랑이 혹은 아메리카표범이라고 불리며 성질은 온순한 편에 사람을 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전해지지만 혹여나 동물원을 탈출했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은 퓨마가 마음먹고 사람을 해친다면 사람목숨정도는 쉽게 거둘 수 있습니다.





한편 해외 어느 여성은 예전에 페이스북에 자신의 집 거실에 야생퓨마가 있다면서 사진과 글을 게시해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어디서 들어온지도 모르는 야생퓨마가 거실 소파에서 자고있었는데 평소에 동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여성은 고양이과 동물과 소통하는 눈키스로 경계심을 풀었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눈을 3초간 천천히 깜빡였을때 고양잇과 동물이 똑같이 행동하면 경계심을 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은 침착하게 행동했고 눈키스를 건네 교감을 시도했고 다행이 퓨마도 눈키스를 하더니 다시 잠에들었습니다. 이후에 퓨마가 집을떠나지 않자 문을 열고 북을 잔잔히 치면서 신호를 보냈더니 퓨마는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혹시나 대전동물원 탈출한 퓨마를 만나게 되신다면 눈키스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