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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인교진이 다시 찾아온 시구 기회에 폭풍 감량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 에서는 인교진이 시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요. 인교진은 폭염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복을 입고 동네 산을 오르며 운동에 열을 올렸습니다. 인교진은 "3개월 만에 시구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라고 환호하며 "경기 당일날과 그 전날, 다음날 기상정보까지 다 확인했다" 라며 확신했습니다. 이에 소이현은 "요즘은 시구 연습 안하고 기상청만 들여다본다" 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는 "72kg까지 감량 못하면 구단에 날렵하지 못해서 공을 못 던진다고 양해를 구하고 미루겠다" 라고 선전포고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네가 기상청이야? 먹구름이야? 왜 취소를해" 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인교진은 독기를 품고 운동에 몰입했고, 75kg에서 72kg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인교진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오늘만큼은 시원하게 라면 한그릇 먹겠다" 고 큰소리쳐 눈길을 끌었다네요.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현재 39세로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났는데요. 배우자 소이현과 두 딸인 인하은과 인소은이 있습니다. 2000년 전원일기의 재동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서우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결별했습니다. 그 후에 같은 기획사에서 만난 소이현과 교제했고, 결혼까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자 소이현은 본명 조우정으로 1984년생으로 35세이며 전라북도 전주 출생이고요. 키가 170cm으로 큰 편입니다.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5년 드라마 부활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모델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좋아서 정말 많은 배역으로 20개의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인교진 아버지 인치환은 성원사업에 대표이사로 계신다고 합니다. 부업으로는 행사도 다니시는 가수인데요. 앨범도 한장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환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엄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의 기업의 ceo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연매출이 200억대라고 하네요.




인교진 아버지보다 더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인교진 집인데요. 인교진 소이현의 집은 둘째가 생기면서 이사를 했다고 하네요. 2010년에 첫 입주를 시작한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파라곤 복층 아파트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집 안에 테라스도 있고 정말 좋다고하네요. 현재 실거래는 10억정도 한다고 합니다. 인교진 동생의 이름은 인두진으로 나이는 32살이라고 합니다. 인교진 동생 직업은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배우의 길로 인교진과 같은길을 걸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인교진이 말하길 동생 인두진은 자기보다 하드웨어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키도 180cm 중반정도 된다고합니다! 인교진 알고보니 엄청난 재력가의 아들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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