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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편성표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연예가중계가 결방하고, 대신 오후 8시 30분부터 특선영화 '특별시민'이 방송된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현재 특별시민이 아닌 드라마 스페셜 원혼이 방송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특별시민 영화를 기다리던 누리꾼들은 "티비를 틀었는데 드라마를 한다" "이게 특별시민인가" "최민식이 안나와서 기다렸더니 영화가 아니네" 등 다소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 영화 '특별시민'은 최민식, 심은경, 문소리, 곽도원 등이 출연했습니다. 특별시민은 치열한 고세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담고 위기를 맞는 변종구 라는 인물의 평범한 정치인의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영화인데요. 특별시민은 2017년 4월 개봉해 136만 관객을 모았었습니다. 당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에 비해서는 저조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특별시민 영화는 상대 후보들이 공세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그리며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최민식과 곽도원 등 주연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나 스토리 전개가 다소 아쉽고 갈등이나 반전 등 통쾌한 요소가 부족했다는 혹평이 있었다고하네요. 그래도 최민식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별시민 한번 감상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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