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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서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환호를 받는 선수도 있지만 헌신을 앞세워 팀 플레이어 열정을 쏟으며 김학범호의 금빛 환호에 힘을 보탠 숨은 영웅들이 있는데요. 그중 김진야가 화제입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습니다.




황의조, 손흥민, 이승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김진야, 김문환, 황인범은 대회 기간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함 속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김학범호의 왼쪽 풀백으로 사실상 경기 풀타임 출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기록한 '체력왕' 김진야는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K리그 2년차인 김진야는 소속팀에서 오른쪽 공격과 풀백을 담당했지만 김학범호에 와서는 반대쪽포지션인 왼쪽에서 뛰고 있었는데요. 왼족 풀백 자원이 부족한 탓이었습니다. 




오른발을 쓰는 김진야는 낯선 왼쪽 풀백을 맡아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선발로 나섰습니다. 김진야 선수는 키 174cm에 체중 66kg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김진야는 지난 5월 대표팀 자체 체력평가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체력을 타고났다고합니다. 김진야는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김진야는 이란과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결승골이 시작되는 패스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습니다. 




김진야는 1998년 6월 30일 출생으로 올해 21살이며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팀에 있습니다. 2017년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김진야 연봉은 현재 정확한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하네요. 김진야 인스타 아이디는 jinya_98 이라고합니다. 앞으로 김진야 선수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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