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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난제라 불리우는 리만가설이 증명됐다는 소식에 수학계는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영국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 박사 (나이 89세)가 수학계 최대 난제중 하나인 리만 가설을 증명했다고 sns에서 밝혔습니다.



베른하르트 리만과 소수의 비밀 리만가설 책


리만가설은 숫자 가운데 1과 자신으롬나 나눠지는 수인 소수의 성질에 관한 것으로 독일 수학자인 베른하르트 리만이 1989년에 내놓은 가설입니다. 베른하르 리만 (1826년~ 1866년) 이 가설은 리만제타 함수로 불리우는 복소함수의 특별한 성질에 대한 것으로 수학계에서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수학난제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그 어떤 저명한 수학자도 리만가설 증명에 도전해왔으나 여러차례 증명했다고 주장을했으나 학계검증을 통과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리만가설을 밝혀냈다는 수학자 아티야 박사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벨상, 필즈메달 상을 받은 세계적인 수학자이기때문에 더욱더 관심인 것입니다.




곧 오늘 9월24일 강연을 통해 리만가설 증명에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는데 과연 학계 반응이 어떨지 일단은 학계검증을 마쳐야 리만가설이 증명되기때문에 보다 엄격한 검증과정이 있을것 같습니다. 수학난제 리만가설은 과연 난제로 남을것인가 아니면 그걸 증명해 낼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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