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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의원 박지원 부인 별세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박지원 부인 이선자 는 뇌종양 수술 투병으로 끝내 10월 15일 별세하였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내 이선자 미카엘라가 2018년 10월 15일 오후 1시 5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박지원 의원 아내 이선자씨와 박지원의원은 57년을 함께한 부부로 여야 정치인들은 유명을 달리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부인 이선자 여사의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차려졌습니다. 이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등 여러 정치인들이 방문하였습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지난해부터 박지원 부인 이선자 여사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 임종하기 까지 308일간 매일 병원에 들러 저녁을 직접 떠먹여주는등 지극 정성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영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또한 박의원이 사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다며 눈물을 글썽이기 까지 했습니다.




박지원 부인 이선자 별세가 실검에 오르면서 연관검색어로 박지원 부인 별세, 박지원 부인 이선자, 박지원 둘째 부인, 박지원 이명박 사돈등 다양한 검색어들이 많은데 박지원 이명박 관계 사돈이라는 이야기는 가짜 뉴스라며 당시 박지원 의원장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해명하기 까지했습니다. 이상 박지원의원 부인 별세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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