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월 16일 미얀마 F-7 전투기 추락사고가 일어났습니다. f-7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해 조종사 2명과 10대 소녀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날 중부 마그웨에 위치한 공군기지 인근에서 f-7 전투기가 이동통신 타워와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전투기 조종사와 근처 살고있던 10대 소녀 어린아이 1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것입니다. 10살 소녀는 집에서 공부하고있다가 비행기 파편에 맞았는데 병원으로 이송 직후 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16km 떨어진 지점에서도 전투기 1대가 지상에 충돌하여 조종사가 목숨을 잃었는데 미얀마는 f-7 전투기 추락사고가 한두번 일어난게 아닙니다. 지난 4월에도 마찬가지고 6월에는 중국산 샨시 Y8 수송기가 안다만 해에 떨어지면서 122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도 있었습니다.
f-7 전투기 추락 사고 원인은 짙은안개로 시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해 지고있습니다. F-7은 냉전시대 중국이 옛 소련의 미그 -21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투기입니다. 이처럼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f-7 날개를 강화하던지 전투기 종을 바꾸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