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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화제입니다. 정말 온국민이 화가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경위는 이렇습니다. 강서구 PC방 손님1 (형)이 피씨방에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고 시비를 걸었고 알바생은 바로 치워주었습니다. 그리곤 계속 기본이 안되있다며 큰소리로 욕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알바생은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곤 손님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했고 알바생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다했습니다. 그래서 화나간 손님1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욕을 또 퍼부었고 손님2 (동생) 까지 합세해서 환불 안해주면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은 CCTV와 일부 손님이 촬영까지 했습니다. 후에 알바는 매니저에게 전화걸어 이 상황을 알렸고 매니저가 경찰을 부르라 해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알바는 경찰에게 사건을 설명했고 경찰은 내용인지 후 손님 형과 동생을 데리고 매장 밖으로 나가고 잠깐 얘기를 마치고 사라졌습니다. 손님1, 2는 피씨방 옆 화장실에 숨었고 알바생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타이밍에 동생이 알바생의 팔을 뒤에서 붙들고 형은 알바생을 칼로 찔렀습니다. 30회 이상 칼에 찔린 알바생은 얼굴과 전신을 심하게 다쳤고 이후 여자알바생과 손님들이 신고하여 병원으로 후송, 과다출혈로 후송도중 사망했습니다.




얼마나 시신 훼손이 심각했으면 의사가 부모님의 참관을 못하게 말릴 지경이었습니다. 21살의 학생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경찰은 예비 살인범을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온후 사라진것, 그리고 강서구 피씨방 살인사건 신고접수 후 손님1만 잡아갔고 후에 단독범행이니 이대로 종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손님1이 우울증 환자고 약을 10년간 복용했다고 했고 가해자의 부모는 유족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는 상태.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이 순식간에 늘고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자는 배우 오창석 사촌동생이라며 오창석 씨도 국민청원을 도와달라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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