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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만취 인터뷰 사진
김지수 만취인터뷰 동영상이 퍼지면서 김지수 만취 인터뷰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월 17일 김지수는 오전 10시에 서울 삼청동 근처 카페에서 이재규 감독의 영화 '완벽한 타인'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시작 시간이 한참지나도 김지수는 나타나지않았고 10시 40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연예인은 스케줄이 생명이니만큼 많은사람들과의 약속이기도 해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 해야 하는데 인터뷰 지각만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김지수 만취상태였기때문에 더 논란이 됐습니다. 취재진이 술에 취한것 같다고 묻자 '기분나쁘냐'면서 술이 아직 덜 깬것 같다고 말했고 인터뷰는 5분만에 종료 됐습니다. 후에 인터뷰 스케줄이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26년차 배우인 김지수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 순식간에 퍼지자 영화 완벽한 타인을 홍보목적으로 한 인터뷰를 망치면서 이 영화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된것입니다. 이후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서 취재진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고 결국 김지수 만취 행동을 사과했습니다.
술 때문에 치명타를 입은 김지수는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화제를 모은적이 있는데 이번 음주 인터뷰 사건으로 김지수 음주운전사건 또한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술 때문에 이미지가 자꾸만 깎이는 김지수 앞으로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탤런트겸 영화배우 김지수 나이는 46세고 키는 167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