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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를 하게되는 걸그룹 아이즈원 출연반대의 국민청원 논란이 퍼지고 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가 예고된 반면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아이즈원 출연반대 글이 수없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유는 아이즈원 일본 멤버중 일부가 극우 활동을 한 적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아이즈원 출연반대 논란이 퍼지자 아이즈원 출연 찬성글들이 새로 올라오며 게시판에서 토론이 일어나고 싸움까지 생기게 됐는데 현재 게시판 공방을 벌이는 상태에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까지 번겨 논쟁을 이어가게 됬습니다.
일본 우익그룹 아이즈원의 공영 방송 출연 금지를 원한다는 국민청원 동의가 1만명을 넘어가고있습니다. 애초에 프로듀스48이 엠넷 프로듀스101과 일본의 AKB48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방송이었고 AKB48은 일본 우익 활동에 적극적인 그룹이었고 이번 아이즈원 데뷔하는 멤버중 우익 관련 콘서트에 참여한 전력이 있는 멤버가 있습니다.
현재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아이즈원 출연 반대 아이즈원 데뷔 반대의 의견을 뚫고 아이즈원의 데뷔가 순조롭게 진행될지 궁금해 집니다. 아이즈원 멤버로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총 1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