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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가 실시간검색에 연일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피용 결핵예방접종 BCG 백신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하여 1세미만 영아에게 접종되는 bcg백신 첨부용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되어 출하를 정지, 회수조치가 떨어진것입니다.




회수대상은 일본균주인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 경피용bcg 백신이며 일본에서 제조되어 국내에 수입,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대체 bcg백신을 충분히 보유하고있어 회수조치를 한다 해도 수급부족문제가 생기지 않을것이라며 11월8일부터 경피용 bcg 백신 회수조치를 취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접속이 폭증하고있는데 경피용 결핵예방주사를 맞은 아이의 부모들이 아이가 걱정되면서 검색을 하기위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독극물질로 알려진 비소가 검출된 경피용 결핵예방 bcg 백신때문에 이미 접종을 마친 영유아 부모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경피용 bcg 백신 회수 발표 후에 검출된 비소량이 기준치의 38분의 1수준이라며 과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으나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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