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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대학생 실종사건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잇따라 일어나는 가운데 석촌호수 실종사건 또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석촌호수 대학생 실종 사건이 일어났고 서울 송파경찰서에서는 14일 낮 12시경 석촌호수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의 수색작업 끝에 호수 가장자리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는데 이 시신은 실종된 대학생 조씨의 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 당시 성명 조모씨,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신장 172의 마른체형, 검은 뿔테안경에 흰색검정 체크더블코드, 흰색 휠라운동화라는 인상착의와 맞아 떨어진것입니다.
실종 대학생 조모씨에대한 부검을 실시하게 되는데 조씨의 폐속에 플랑크톤이 다량으로 검출될 경우는 실족사가 유력해집니다. 정확한 사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실족사가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집니다.
실족사 가능성 근거로는 조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고 차림새가 실종직전과 비슷, 시신이 석촌호수 가장자리에서 발견되었고 현재까지는 범죄 연관성이 전혀 보이지 않다는점으로 실족사로 결론이 내려질 것입니다. 실족사 뜻은 산이나 다리 등에서 발을 잘못 디뎌 떨어져 죽는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