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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대리 수술과 무면허 수술로 환자 2명 사망한 사건에대해 파주 마디편한병원측은 해명을 회피하고있습니다. 지난 4월 환자 73세 이모씨는 해당 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잃고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한달여만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MBC방송에서 확인한 결과 마디편한병원에서 당일 수술 의사였던 남모 원장은 외래진료를 보고있던것으로 확인,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이 모 환자를 수술했다는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게다가 해당 병원 행정원장으로 있는 김모원장은 지난 2011년 리베이트 사건으로인해 의사면허가 취소되서 무면허 의사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업사원이 이 모 환자의 대리 수술하기 이틀전에도 김모원장에게 어깨 관절 수술을 받은 안 모 환자가 숨진사건도 있었는데 해당 수술도 실제 수술한 의자는 김 원장이었고 서류 기록상에는 남 원장으로 남아있었습니다.
파주 마디편한병원은 대리수술과 무면허 수술을 두고 환자와 합의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사망한것으로 치는 등 책임을 은폐하려 한것이 병원회의 녹취기록으로 남아있었고 공개가되면서 이번 파주 마디편한병원 무면허 대리수술 집도와 면허취소의사의 수술집도, 사건 은폐등이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