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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법관인 박병대 고영한에 대한 구속여부 논란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은 일제 강제징용 재판개입과 부산 법조 비리 사건 은폐등 사법 농단 의혹에 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치소를 나온 박병대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재판부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고 이어 구치소를 나온 고영한 대법관은 "추위에 고생이 많으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영한 대법관 프로필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나이는 1955년 2월 7일로 만 63세 광주 출생으로 고영한 대법관 학력은 국민대학교 대학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전주지방법원 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원 대법관, 제 22대 법원행정처 처장등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병대 대법관 프로필은 1957년 출생으로 만 61세입니다. 경북 영주시 출생으로 박병대 대법관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고등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 법원장, 대법원 대법관, 대법원 법원행정처 처장,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의 영장이 기각되면서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다"며 차에타 귀가하는 영상을 보고 누리꾼들은 "그럴줄 알았다 역시 한통속이다", "법원이 썩을대로 썩었구나", "사법부는 죽었다 더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이 되버렸다", "인간이면 양심좀 가져라"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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