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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서 A씨가 춘천 자택 건물에서 투신했고, 사망한 상태로 목격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7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진태 의원의 비서 A씨가 춘천자택 건물에서 숨진 채로 전날 6일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김진태 의원 비서로 일 했던 A씨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휴가를 낸 상황에서 술을 마신 채 아파트에 올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08년 부터 주식 투자에 손 대기 시작했던 김진태 의원 비서는 10년 가까이 투자 손실을 회복하려 했으나, 결국 모두 실패한 끝에 죄책감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아직 유서가 될 만한 글이나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더욱 조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 A씨의 유가족이 경찰에게 말하기를 "A씨가 10년전에 시작한 주식 투자가 실패하며 파산에 이른 적이 있다. 한 번 갚아주었는데도 이를 계속 비관했다"고 진술했고, 덧 붙여 "빚이 해결되도 끝 없는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졌던 것 같다. 올해 초에도 죽음을 갈망한 듯,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가족은 A씨의 사망이 김진태 의원의 비서라는 직업과는 상관 없다며 시신 부검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태 의원 비서 A씨는 2번의 자살시도 끝에 결국 사망하였고, 김진태 의원 비서 A씨가 주위의 애도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 당일 김진태 의원은 네팔에 체류 중이었으며, A씨는 휴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김진태 의원은 해외에서 이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진태 의원의 비서 고인 A씨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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