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7년도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OCN 드라마 '보이스' 가 많은 인기를 끌어드렸는데요. 일단 드라마 보이스의 간단 줄거리를 설명 해 드리자면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 한 기록을 담은 수사드라마 입니다. 수사드라마인 만큼 사건 하나하나를 추리 해 나가면서 범인을 추격하는 스토리에 스릴과 긴장감을 둘다 잡은 드라마였는데요. 또한 보이스에서 명품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하나의 소리 추격 스릴러이기도 합니다.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 '보이스'는 총 16회 부작의 완결로 보이스의 시청자들과 애청자들은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역대급 살인마 모태구(김재욱)의 사망으로 보이스 시즌1이 마무리됐지만 시청자들은 곧바로 시즌2를 염원했습니다. 시청자들과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졌는지 1년 반뒤 보이스가 시즌2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보이스2는 아쉽게도 보이스1에서의 무진혁 형사 역의 장혁은 없지만, 대신 새로운 인물이 투입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더욱 막강한 형사라고 합니다. 범죄자의 눈으로 사건현장을 들여다보는 사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이진욱)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보이스2 제작 발표회에서 이하나는 "이진욱 배우님과 데뷔작이 같았기 때문에 그때의 동방상련을 서로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반갑기도 했고, 편했고, 아주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었다. 그런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이진욱과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보이스 시즌2 이하나와 이진욱의 콤비 정말 기대됩니다.
보이스2를 위해 소리 추격이라고 하지만 액션신이 많은 탓에 이하나는 액션스쿨을 다니는 한편, 주변에서 권한 복싱을 배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하나는 "움직임을 둔하지 않게 민첩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1일 토요일 밤 OCN에서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하나와 이진욱의 환상 콤비 벌써 기대됩니다! 보이스2를 위해 복싱까지 배운 이하나. 11일 보이스2 본방사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