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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내의 맛'에서 한의사인 남편을 공개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에서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등장했는데요.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하 10년 차 부부로 6살 딸 지우, 5살 아들 준우까지 단란한 가족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13년 차 한의사로 척추와 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한방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한창은 2007년 지방 한의대 졸업으로 현재는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사로 경력은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정회원,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사 입니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과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추천하는 코너에 나갔다. 거기서 장영란 씨에게 프러포즈 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고 밝혔습니다. 또 한창은 "장영란은 요리를 정말 잘한다. 어떤 때는 100점짜리 요리도 하고 어떤 때는 95점 짜리도 한다. 평균 98점이다" 라고 아내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또한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방송에서 결혼 10년만에 장만한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는데요. 네 식구가 올망졸망 모여 자는 안방부터 마치 여배우의 공간이 연상되는 드레스룸, 여성들의 로망인 오픈형 주방까지 하나하나 장영란의 손길이 닿은 장소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평소에도 SNS를 통해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해온 결혼 10년차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모닝 뽀뽀는 필수, 눈만 마주치면 뽀뽀와 스킨십을 즐겨하는 닭살 부부의 모습을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란과 한창 부부를 쏙 빼닮은 영란 주니어들이 등장하는데요. 엄마 장영란에 대한 폭탄 발언 열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합니다. 영란 미니미 딸 지우와 흥부자 아들 준우가 아빠 바라기인 질투심 많은 딸과 엄마사랑 애교 만점인 아들의 극과 극 면모로 관심을 끌어 모았던 터. 이와 함께 소풍을 떠나는 아들과 등원 전쟁을 펼치는 엄마 장영란의 스토리, "엄마 화장해줘요~"라는 아들의 폭탄 발언에 이어 장영란이 급박하게 아이라인을 그리게 된 사연 등도 담기면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장영란과 한창 부부의 결혼생활 아주 행복해보이네요. 영란 한창 부부가 지금처럼 쭉 행복한 결혼 생활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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