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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이로운에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드라마 역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아역배우 이로운은 2017년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았는데 그때 당시 수상소감은 굉장히 때묻지않은 순수함 자체여서 보는 시청자들을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운 수상소감 당시 '내가 올해 역적, 훈장 오순남 두 편으로 열심히 해서 칭찬해주신다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드라마 '역적 첫방송 전날 내가 가장 아끼던 강아지가 하늘나라고 갔다'며 그때 강아지랑 약속했다고 꼭 열심히 연기해서 상을 받게되면 이름을 꼭 불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이 약속 지키게되 기쁘다'며 '보고있지?'라는 천진난만한 수상소감으로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역적 드라마에서 윤균상 아역으로 출연한 이로운은 어린 홍길동역을 맡았습니다. 이로운은 할머니네 똥강아지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있는데 이로운 아빠 이로운 엄마 이로운 형 이로운 할머니등 가족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로운 엄마 아빠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있어서 이로운군과 떨어져 지낸다고합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65세 할머니는 10살 아역배우 이로운과 나이 한살 차이인 형 이건화 두 손주를 키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알고보니 이로운 형도 먼저 데뷔한 아역배우라고 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꽃미남 두 형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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