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전에서 선발 출전한 황희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황희찬은 17일 열린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황희찬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시안 게임에 대한 각오를 남겼는데요. 당시 황희찬은 골에 대해 "공격수라면 당연히 골을 넣고 싶다. 하지만 나 말고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많다. 힘을 합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황희찬은 전했습니다.
이어 우승에 대해서는 "부담이야 당연히 되지만 감내해야 한다.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연령별 대표의 마지막 단계에 속하는 대회다. 그만큼 좋은 선수가 많아 기대가 크다. 나는 물론이고 모두가 말할 것도 없이 우승을 바란다" 라고 황희찬은 전했습니다.
황희찬 연봉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황희찬은 올해 초 400만 유로 한화로 52억원이었던 황희찬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750만 유로 즉 한화로 97억원 이라고 합니다. 두 배 가까이 오른 황희찬의 몸값 어마어마 하네요. 이어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독일 도르트문트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 현지 언론은 황희찬의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면서 이적료가 최대 1500만 유로(190억원)까지 올라갈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현재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와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로 도르트문트는 황희찬의 이적에 1500만유로 한화로 19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황희찬의 현재 연봉은 400만 유로로 한화로 약 52억원 이라고 합니다. 주급으로 환산시에는 약 1억 8천만원이라고 합니다. 황희찬 연봉이 대단하네요. 황희찬은 1996년 1월 26일 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