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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사진을 게재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연재는 라운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진한 메이크업을 해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손의 각도, 손연재가 취한 포즈부터 오묘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손연재는 '은근 글래머' 몸매로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런 손연재에게도 유일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손연재의 발 인데요. 손연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상한다" 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손연재의 발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성한발톱이 없을만큼 망가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다" 라고 덧 붙여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MC들의 질문에 손연재는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손연재 아시안게임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지난 18일 방송된 KBS 1 TV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 시청률이 7.6%로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평창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 시청률도 1위를 기록하고 KBS가 스포츠중계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KBS가 이번 개막식에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양정웅 감독과 손연재라는 카드가 주효했다고 합니다. 양정웅 감독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경험을, 손연재는 아시안게임에 선수로서 참여했던 경험을 방송에 잘 녹여내 시청자들의 몰입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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