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조성환이 방송에서 육각수 도민호 사망당시 심겸을 밝히면서 도민호가 실검에 올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육각수 멤버 조성환은 친형처럼 지냈던 도민호가 간경화로 인해 세상을 떠났을때 우울증에 빠져있었다며 자신조차도 완전히 폐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어 정신차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 앨범을 냈을 당시만해도 도민호는 건강했었다고 합니다. 육각수 도민호 사망원인은 위암 투병끝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게됬는데 2017년 10월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육각수는 옛날 가수로 육각수 흥보가기가막혀라는 대표곡으로 유명합니다.
육각수 조성환은 현재 작곡가로 활동중이며 NO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이고 1995년 제 16회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경력이 있습니다. 2003년 4인조 밴드로 재구성해서 육각수 밴드로 1집을 발매했었습니다. 후에 2인조 그룹으로 활동하다 조성환 홀로 원맨 밴드가 된 그룹입니다.
육각수밴드 4인조일 당시 멤버는 조성환, 권준택, 윤진영, 박종배이고 2인조일때 조성환, 도민호로 활동했으며 육각수 도민호 본명은 도중운입니다. 또 현재는 고인이된 육각수 도민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