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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 GP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21살 김 일병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갑자기 총소리가 났다는 병사들의 말에 현장에 수사관을 투입하여 파악하던중 김일병이 GP안에 있는 생활관 화장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군대 총기사고는 잊을만 하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과거에도 수많은 총기난사 사건, 총기 사망사건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양구 김일병 총기사고 사망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군 당국은 사건 현장에 헌병 수사관을 투입하여 김 일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원 양구군 육군 제21 보병사단 최전방 감시초소 GP 에서 일어난 김일병 총기사고에 대해 머리에 피를 흘리는 김일병을 구급차로 이동 약 2시간 걸리는 국군 홍천병원으로 이송중 발견 38분 만에 사망한 이 안타까운 사건은 또한번 군부대에 파장을 일으키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자살이라해도 안타까운 사실이고 실수라고 해도 또한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군부대에서의 이런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국방부는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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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대리 수술과 무면허 수술로 환자 2명 사망한 사건에대해 파주 마디편한병원측은 해명을 회피하고있습니다. 지난 4월 환자 73세 이모씨는 해당 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잃고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한달여만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MBC방송에서 확인한 결과 마디편한병원에서 당일 수술 의사였던 남모 원장은 외래진료를 보고있던것으로 확인,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이 모 환자를 수술했다는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게다가 해당 병원 행정원장으로 있는 김모원장은 지난 2011년 리베이트 사건으로인해 의사면허가 취소되서 무면허 의사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업사원이 이 모 환자의 대리 수술하기 이틀전에도 김모원장에게 어깨 관절 수술을 받은 안 모 환자가 숨진사건도 있었는데 해당 수술도 실제 수술한 의자는 김 원장이었고 서류 기록상에는 남 원장으로 남아있었습니다.




파주 마디편한병원은 대리수술과 무면허 수술을 두고 환자와 합의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사망한것으로 치는 등 책임을 은폐하려 한것이 병원회의 녹취기록으로 남아있었고 공개가되면서 이번 파주 마디편한병원 무면허 대리수술 집도와 면허취소의사의 수술집도, 사건 은폐등이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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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초희가 실검에 오르고있습니다. 이유는 같은 실검에서 며칠간 화제가 되고있는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해서인데 이수역 남자들의 여성 2명 폭행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오초희가 "이수역 사건 기사들을 보고 기사 내용에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내용이 있어 이를 언급하며 단지 그 이유로 폭행당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었다"면서 오초희 인스타그램에 얘기를 꺼낸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려 상처받은 분들과 기분 상한 분들및 주위에서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사과 드린다면서 자필 사과문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였습니다.




오초희 비키니 몸매


오초희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던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머리 짧다고 폭행했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하나.. 날씨 추운것도 무서운데,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라고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초희 몸매 가슴

오초희 롤러코스터2


한편 오초희는 과거부터 명품 몸매로 유명한데 오초희의 연관검색어로는 오초희 몸매, 오초희 비키니, 오초희 성형전, 오초희 나이, 오초희 몸매움짤, 오초희 월드컵 등등 외모와 몸매에 관한 키워드가 대부분인만큼 과거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오초희 나이는 1986년 4월 15일생, 키는 168에 48kg입니다. 과거 몸매덕에 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응원녀로도 유명해졌으며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뛰어난 외모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오초희 롤러코스터에서도 C컵가슴녀로 유명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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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대학생 실종사건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잇따라 일어나는 가운데 석촌호수 실종사건 또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석촌호수 대학생 실종 사건이 일어났고 서울 송파경찰서에서는 14일 낮 12시경 석촌호수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의 수색작업 끝에 호수 가장자리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는데 이 시신은 실종된 대학생 조씨의 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 당시 성명 조모씨,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신장 172의 마른체형, 검은 뿔테안경에 흰색검정 체크더블코드, 흰색 휠라운동화라는 인상착의와 맞아 떨어진것입니다.





실종 대학생 조모씨에대한 부검을 실시하게 되는데 조씨의 폐속에 플랑크톤이 다량으로 검출될 경우는 실족사가 유력해집니다. 정확한 사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실족사가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집니다.




실족사 가능성 근거로는 조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고 차림새가 실종직전과 비슷, 시신이 석촌호수 가장자리에서 발견되었고 현재까지는 범죄 연관성이 전혀 보이지 않다는점으로 실족사로 결론이 내려질 것입니다. 실족사 뜻은 산이나 다리 등에서 발을 잘못 디뎌 떨어져 죽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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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사건이 실검에 오르고있습니다. 이수역 근처 맥주집에서 남자 넷이 여자 둘을 폭행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이 사건은 sns 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있으며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사건이 실제로 터진것 입니다.




이수역 폭행 당한 여성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렸는데 이 여성은 13일 새벽 4시쯤 이수역 근처 술집에서 언니와 둘이 맥주를 마시고있다가 시비가 붙어 남자 4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수역 폭행남 4명은 여성의 머리를 발로차 피가 흘렀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발로 채이고 목을 졸리고 계단 모서리에 뒷통수를 박아 피가 흘리는 채로 병원에 입원 한 여성 이번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는 반응을 보이고있으며 이수역 폭행사건 가해자 처벌에 대해 국민청원에 현재 2만명이나 동의한 상태입니다.




사건에 원인에 대해 정확히 판명난것은 없지만 남자 무리들은 "말로만 듣던 메갈X 실제로본다", "얼굴 왜그러냐" 등 인신공격도 서슴치않고 사진까지 찍었다고합니다. 이번 사건에대해 엄중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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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튜브 채널 씀 을 개설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진짜만 다룰것"이라며 콘텐츠 질에대해 자신감있게 얘기하였습니다. 유튜브의 강한 영향력은 노년층까지 확산될 것이라며 "요즘 미디어가 다양해져 많은 사람이 즐겁고 쉽게 소통할수 있는 수단이 많이 개발됐다"고 "좋은 미디어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 또한 "의원들 하루종인 휴대전화 만지고 있던데 씀 오픈하면 유튜브만 볼것"이라며 "저는 제 이름 검색을 한다" 면서 "더 재밌는건 문재인 대통령도 의원 시절에 책상에 앉으면 맨먼저 자기 이름 검색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을 통하여 앞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소속 의원 2인 1조 '정치수다쇼', '브이로그', '의원생활 관찰일지'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튜브 채널명 씀 뜻은 '쓸모있다', '쓰다', 쓰이다'등 다양한 의미로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는 젊고 역동적인 당의 정체성을 반영했다는 뜻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씀 오픈하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 곁으로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과 지구촌 사회에도 쓸모있는 창을 개설하는 의미가 있다며 '뭔가 특별한 민주당' 채널이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씀 뜻중 영어 뜻으로는 'Something Special Minjoo' 이니셜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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