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 PACC 대회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승준 코치의 스킵 김민지,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이 호흡을 맞추는 여자컬링대표팀은 11월8일 오전 9시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4-7로 패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홍콩, 한국은 예선 7개팀중 상위 4개 팀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4승2패인 3위로 마쳤습니다. 또 오후 7시에 예선 2위의 중국과 붙어 승리할 경우엔 결승진출과 더불어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얻게 됩니다.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급 인기로 컬링을 대중에게 가깝게 만들어준 전 컬링 여자국가대표팀과 경북체육회 컬링협회 간부와 갈등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여자 컬링팀 팀킴 (김영미,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등은 경북도체육회와 의성군에 호소문을 보내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대회 상금 수입관련 2015년에 6000여만원의 상금을 받고 지금까지 선수들은 단 한번도 상금을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8월 팀킴은 여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는데 과연 이 논란과 관련되어 선발이 안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에즈라 밀러 수현

미국 영화배우 에즈라 밀러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에즈라 밀러는 한국인 배우 수현이 받은 인종차별 질문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였습니다.

키얼스티 플라 해명

에즈라 밀러 인터뷰에서 키얼스티 플라는 수현과 에즈라 밀러에게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 읽은게 언제냐고 질문했고 수현은 "중학교 때 미국에 있는 아버지 친구에게 책을 한국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고 키얼스티 플라는 "영어로 읽었냐"며 "당시 영어를 할 수 있었냐"고 질문하여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배우 수현 몸매

키얼스티 플라의 태도에 대해 에즈라 밀러는 불쾌감을 드러냈고 "수현은 지금도 영어를 쓰고있다. 아주 잘하고 놀랍다." 며 "나는 한국어를 못한다. 영어만 할 줄 안다"면서 키얼스티 플라를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는 에즈라밀러 수현 인터뷰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키얼스티 플라는 뒤늦게 "인종차별 의도는 없었고 어린나이에 영어를 쓴다는 것이 놀라웠을뿐"이라며 해명을 했습니다.

인터뷰로 인해 에즈라 밀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면서 국내 네티즌들이 에즈라 밀러에 대해 더욱 더 궁금해 합니다. 에즈라 밀러 나이는 1992년생으로 미국출생의 키 180cm 영화배우입니다. ezra miller 에즈라 밀러에 대한 연관검색어로는 에즈라밀러 여자친구, 에즈라밀러 혼혈, 에즈라밀러 내한, 에즈라 밀러 블랙핑크 등이 있습니다. 에즈라 밀러는 블랙핑크 팬이라고 합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가 실시간검색에 연일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피용 결핵예방접종 BCG 백신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하여 1세미만 영아에게 접종되는 bcg백신 첨부용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되어 출하를 정지, 회수조치가 떨어진것입니다.

회수대상은 일본균주인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 경피용bcg 백신이며 일본에서 제조되어 국내에 수입,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대체 bcg백신을 충분히 보유하고있어 회수조치를 한다 해도 수급부족문제가 생기지 않을것이라며 11월8일부터 경피용 bcg 백신 회수조치를 취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접속이 폭증하고있는데 경피용 결핵예방주사를 맞은 아이의 부모들이 아이가 걱정되면서 검색을 하기위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독극물질로 알려진 비소가 검출된 경피용 결핵예방 bcg 백신때문에 이미 접종을 마친 영유아 부모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경피용 bcg 백신 회수 발표 후에 검출된 비소량이 기준치의 38분의 1수준이라며 과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으나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남일우 김용림 부부

탤런트겸 영화배우 남일우 나이는 1938년 5월25일생 만 80세이고 같은 직업인 남일우 아내 김용림 나이는 1940년 3월3일생으로 만 78세입니다. 남일우 김용림 나이차이는 2살 차이입니다. 배우집안인 이 집안은 남편 남일우, 아내 김용림 아들 남성진으로 남성진 아내 김지영 또한 배우입니다.

남일우 김용림 과거사진

김지영동생은 뮤지컬배우 김태한으로 방송관련 집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김용림은 KBS 2tv의 여유만만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남일우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용림은 남편과 술도 한잔 안한다며 과묵한 남편 남일우와 재미없게 산다고 고백했습니다.

신과함께 남일우 허춘삼

김용림은 남일우와 절에 갈 때만 데이트 하는것 같다면서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점도 많다며 남편과 사이가 나쁜것은 아니라고 말했고 우리처럼 오래산 부부들은 믿음과 신뢰로 살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말한것이라며 오래된 부부의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성진 김지영

남일우 김용림 20년전 사건이 연관검색어로 있는데 2017년 6월달 티비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 에서 남성진 20년전사건이 최면을 통해 알려진 적 있습니다. 남일우 아들 남성진은 최면에 걸려 고함을 지르고 오열하는등 부모 남일우 김용림 20년 전 사건을 어렵게 고백하면서 눈물흘린적이 있습니다. 이를 지켜본 아내 김지영도 남편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연금복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금복권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있습니다. 연금복권 1등당첨금액은 월 500만원씩 20년간 지급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수령액과는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세금 제외하고 약 390만원을 수령하는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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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일시불 수령방법에대한 질문이 많은데 연금복권520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 법률상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것을 규정하고있습니다. 다만 빚청산이나 주택 구입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 2등 당첨금 1억원은 일시불로 지급 받을 수 도 있습니다.

나눔로또 연금복권520 당첨번호 공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SBS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최근에 일반 로또외에도 연금복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만큼 한번쯤 구매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라크에서 입국한 60대 이모씨가 메르스로 사망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씨의 주요증상은 39.5도씨의 발열과 기침, 콧물, 오한등으로 파악됐으며 기저질환은 당뇨와 뇌혈관질환을 앓고있었습니다. 이씨는 이라크에 업무차 약 4개월 체류했으며 11월 5일 오후 5시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공항을 입국하였습니다.

동행자는없었고 낙타 접촉이나 현지 의료기관 방문기록은 없었으며 5일 오후 9시쯤 인천 구서 완정동 찜질방에 혼자 간 후 6일 오전 보호자 방문시 찜질방에서는 괜찮았으나 오전 11시쯤 보호자가 다시 갔을때 의식이없어 119에 신고한 내용입니다. 출동한 119요원은 심폐소생술을 실시, 서구 검단탑병원 도착시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사망선고를 내렸습니다.

이날 오후 이씨는 서구 보선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됐고 관계자는 "이동경로에 따른 접촉자 현황 파악중에 있다"면서 "중동을 거쳐왔고 발열이있어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나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기도 수원에서 중동의 한 국가에 성지순례를 갔다가 귀국한 50대 여성이 11월5일 수원의 한 병원에서 감기증상으로 신고했지만 해당 병원측은 보건당국에 신고후 여성을 메르스 의심환자로 즉각 격리 조치했습니다. 과거 메르스 사건때문에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기에 메르스 의심이 되는 환자들에게 이러한 조치는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습니다.